[보도자료] 동아사이언스, “마라톤처럼 즐기는 SW 대회 ‘주니어해커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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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교육을 위한 비영리단체 ‘코딩클럽’이 오는 8월 중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SW 창작대회 ‘주니어해커톤(Junior Hackathon)’을 개최한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대치동 서울SBA컨벤션센터(8일)에서, 부산에선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부산콘텐츠코리아랩(22일)에서 열린다.

 

 

해커톤(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이란 대회 명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라톤처럼 쉬지 않고 미션을 해결하며 프로그래밍을 즐긴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본래 해커톤은 SW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루 또는 며칠간 창의적인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경연을 말하는데, 중학생 이하 어린 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해커톤은 이번 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이다.

 

SW 제작 경험이 없는 학생도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는 수준별 그룹(왕초보·초급·중급·해커·피지컬)에 맞는 미션을 받고 SW 제작도구인 스크래치 또는 엔트리, 비트브릭 등을 활용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같은 디지털콘텐츠를 만들면 된다. 제시될 미션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는 코딩클럽(codingclubs.org) 웹사이트에서 동영상 강의로 사전 학습을 할 수 있다.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코딩클럽 하은희 대표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문제를 찾고 해결하며 SW를 통해 만들고 싶은 미래를 꿈꾼다는 의미에서 대회 주제를 ‘소프트웨어 네버랜드’로 정했다”며 “참가자는 프로그래밍 역량을 비롯해 컴퓨터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현재 인터넷 사이트 코딩클럽 또는 온오프믹스(onoffmix.com)에서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미션을 수행한 학생에게는 오는 9~12월 코딩클럽이 개설하는 스크래치·엔트리·앱인벤터·아두이노 등의 정규 교육과정에 참가할 자격을 준다.

 

한편 코딩클럽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코딩을 배우고, 테크놀로지로 메이커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교사, 개발자, 디자이너, 아티스트 등이 모여 2014년에 설립된 커뮤니티 기반의 민간공동체다. 지난해 12월에는 전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체험행사인 ‘Hour of Code’를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기도 했다.

 

서영표 기자 sypyo@donga.com

기사원문링크 : 마라톤처럼 즐기는 SW 대회 ‘주니어해커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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