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과학 교육 주간 현장스케치 ②] 코딩클럽 ‘코드를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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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과학 교육 주간이라는 아이디어 자체와 실질적인 행사들은 미국에서 유래했지만 세계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국내에서도 각종 민간단체와 기업, 학교들이 총 104개의 코드를 위한 시간을 진행했다. 2014년 7월, SW 교육 의무화 계획을 발표한 한국 정부는 이번 주간에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12월 첫째주를 소프트웨어 주간으로 정했지만 교육 관련 행사는 특별히 치르지 않았다.

코딩클럽, 오늘을 코드를 위한 시간으로

코딩클럽은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삼성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코드를 위한 시간, 소프트웨어 데이’를 열었다. 부모님을 따라온 학생들은 고사리 손으로 노트북, 태블릿을 두드리며 코드를 위한 시간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양주, 안양, 수원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2014년 교사, 개발자, 디자이너, IT 전문가가 모여 민간 단체인 코딩클럽을 만들었다.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배워서 나누는 활동을 했다. 2015년엔 지역 도서관, 방과후 교실, 지역센터 교육프로그램에서 아이들에게 SW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소]

Q. 이번 행사를 기획하신 이유가 있나요.
정부가 SW 교육을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인지도는 아직 낮아요. 그래서 컴퓨터과학 교육 주간을 맞아 교사와 학생들에게 오프라인 행사로 접근할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Q. 아이들이 무엇을 느끼면 좋을까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지털 도구로 생각한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었어요. 컴퓨터과학이나 코딩 자체가 논리적으로 생각을 구현하는 체험이잖아요. 이걸 주입식으로 전달하고 싶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험했으면 합니다.

Q. 코딩클럽, 올해 처음 생겼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요
저희는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로서 성인, 학생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SW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관심 있는 성인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워크샵, 강사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불어서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SW 교육 접근성이 높아지면 지역 기반의 ‘과학 페스티벌’이나 해커톤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 By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장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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